10월이 되고 나니
날씨가 가을 되기 전에 초겨울이 된거 같아요~~
가을 어디 간거니???
신랑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거기 쫓아 다니느라 반찬 만들 시간이 없었는데
이제 좀 안정되고 낼 신랑 퇴원하는데
냉장고에 먹을게 없어서 장봐서
3시간 반동안 불타게 밑반찬 만들었어요~~
신랑의 엠알아이와 뇌파 검사 결과는
다행히 뇌수막염 재발은 아니고
달팽이관 문제랑 이석증이 생긴거 같다고...
뇌신경과랑 협진해서 진료 봐야 한다고...
아무튼 낼 퇴원해요...
그래서 오늘은 좀 바쁘게 움직였어요~~
내가 좋아하는 감자조림과 두부조림
이건 어제 반찬할게 이거 밖에 없어서
어제 미리 만들었네요~~^^
그리곤 오늘 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장을 봤어요~~
여름날 너무 더우니 나물을 못 먹었는데
날씨가 선선해 지니 나물 반찬 하려고
나물 종류도 샀네요~~
연근은 제가 좋아해요~~
몇번 만들다 오늘은 우짠일로 성공인지...
아무튼 연근조림~~
가지는 교회 사모님이 이번에 또 주셔서
가지를 전자렌지에 돌린 후
양념장 섞어서 가지무침 완성~~
나물 반찬 중에서 제일 저렴한 미역줄기 볶음과
오랫만에 고사리볶음~~
그리고 메추리알조림과 진미채볶음
그리고 신랑 좋아하는 깻잎짱아치까지....
오랫만에 세시간 반동안 불타게 반찬 만들기 완성~~
두부조림, 고사리볶음, 미역줄기볶음, 가지무침
감자조림, 진미채볶음, 연근조림
메추리알조림, 깻잎짱아치
불타게 반찬 만들어
냉장고에 차곡차곡 넣어두었어요~~
그리곤 만든 반찬과
어제 먹고 남은 감자달걀국 해서
저녁 한끼 뚝딱 했네요~~
이제 날씨도 선선해지고 그랬으니
걷기도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