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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아직 밖에 한낮 여름인줄 아시나봐요
오늘 제법 쌀쌀해져서 긴팔을 입고 병원 갔더니
" 덥지도 않냐고 왜 긴팔을 입었냐고"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이제 제법 쌀쌀해졌다 가을이다 아침 저녁으로 춥다"하니
지금이 몇월이냐고 벌써 그렇게 되었냐고 하시네요
하........
이 가을 겨울 제발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어제 저녁에도 콧줄 하고 계신데도 구토를하시고
오늘 아침에도 구토를 하셨데요
하...항생제때문이겠죠?
영양제 때문일까요?
아버지 보기 너무 아파요
진짜 제가 대신 아프고싶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