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수술 이야기가 나와서 다학제 진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랑 저랑 둘이 갔는데 기존 종양내과교수님, 외과교수님 영상의학과 교수님
방사선 종양학과 교수님 이렇게 네분 계시더라구요
암 사이즈는 51에서 30 정도로 많이 줄었으나 아직도 큰 상태
흉부CT 상 폐에 뭔가가 보인다
(7월 초진때 찍은 CT랑 비교해봤을때 확연히 하얀게 보였구요)
폐결핵 일 가능성이 크다
항암을 계속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이 일 가능성은 적고
전에 결핵을 앓은 흔적도 있고, 잠복하고 있던 결핵균이 몸이 약해진 틈을 타 발현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호흡기 내과 진료 의뢰해 검사해보고 결핵이면 치료먼저 해야한다
결핵치료중에 항암을 못하는데 그간 종양 크기가 커질수 있으니
방사선치료를 한다. 짧게 5회정도 예정
그후 수술을 다시 생각해보자.
이 내용입니다.
다음주 호흡기/방사선종양학과 진료예약 해놓은 상태입니다.
수술을 할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조금 기운이 빠지네요
폐결핵이라니... 폐전이가 아닌것에 감사해야하겠지요?
결핵치료는 또 얼마나 힘들지...
신경외과 종양내과 진료로 한달에 두세번 세시간 반거리를 버스타고 다니시는데
진료보는 과가 많아져 더 자주 왔다갔다 하실 생각에 마음도 너무 무겁습니다.
그와중에 종양사이즈가 작아졌다고 하니 약이 잘 듣는거 같아 다행이네요.
힘내서 하다보면 좋은 날이 생기겠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