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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름다운동행에서 여러정보를 듣고, 같이 이겨내고
있는 자궁경부암 환우 보호자입니다.
저희는 8월8일 아산병원서 광범위적출 수술을 했고,
9월 19일부터 동 병원에서 방사선 16회 + 동시항암(시스플라틴) 3회로 저번주에 예방치료를 다 하였습니다.
모친이 방사선 + 항암치료중 복통이 좀 있으셨는데,
조금만 무엇을 먹으면 복통이 심해지고, 복통이 무서워서 입맛도 없고 잘 못드시고 해서 수술 전 대비는 약 8키로 빠지시고, 방사선 시작전 대비도 4키로 이상 빠진 상태입니다.
지방에 계셔서 근처에 있는 병원에서 링겔이나 진통제 처방을 받으려고 합니다.
(기존 타이레놀, 부스코팤 처방을 받았는데, 약효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수술 및 항암 부작용에 대한 걱정은 많이 했었는데
방사선 부작용은 글들이 적어 부작용은 적을꺼라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한 변수이네요.
혹시 자궁경부암 환자중에 방사선 치료 중 치료 후에
심한 복통을 겪으신 분들이 있을까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통증이 완화될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무기력하네요.
푸념과 질문이 섞여 있는데,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시면 답글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