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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원할 때만 해도 아직 엄마는 호스피스 갈 정도는 아니라 판단하고 일주일 안 돼서 집에 갈 줄 알았는데 방에 처음 계셨던 분들이 다 퇴원해도 저희 엄마만 그대로 병실을 지키고 있네요..
호스피스 대기 건지도 열흘 가까이 되었고 이번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 조차 미뤄졌네요 🥲🥲 일반 병동에서 저희가 엄마를 케어하기엔 너무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처음엔 엄마랑 빨리 집에 가고싶다 했는데 지금은 얼른 호스피스에 가서 저희 엄마가 조금 더 집중적인 케어와 관리를 받았으면 좋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