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벌써 3년이지난 오늘 감사하며~~~~

내사랑은비ㅣ자내본
2024.10.20 18:20 | 조회 1.2k

3년전 오늘 수술한 날입니다

왠지 이날이오면 우울~하고

심숭생숭 좀 그래요

그래도 살아있다는것에 감사하네요

그동안 넘넘 통증이심하고

아팠거든요

그젯밤에는 수술후 3년만에 가장큰

이벤트가 있었어요

점심때 외식을하고 쇼핑하고

집에와서 너무 갈증이나길래

배 반개와

뉴밀타서 한잔마시고나서

쇼파에 기대여 있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울렁거리고

금방이라도 정신을 잃을것 같았어요

눈감고 가만히있다가

기어가서 혈압 측정을해보니

170이 나오는거예요

저는 기저질환이 하나도없거든요

10분후 150까지 떨어지고

30분후 126까지~~~

갑자기 구토를하고

밤새 배통증으로 변기통 부여잡고

힘들다가

4시에 겨우 잠들었어요

정신이 혼미해 질려고할때

순간 아~~이렇게가는구나

생각했네요

너무 무서웠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시들시들

누워있다가 아니지 하면서

머리펌 하고왔구요

오늘은 아들과함께 밥먹고 차마시고

드라이브 하고왔네요

오늘보니

내편은 진짜 남의편이네요^^

저는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보다

의미있는 삶을 살아볼려고

노력하고있답니다

예쁜 우리체리와 행복하게

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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