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주말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동행 회원님들 환절기에 찬바람 감기 조심하셔요!
저는 10월1일 대장이랑 간 절제술 후
오늘 혈액종양내과 외래 진료 다녀왔어요!
수술 전 13차 항암까지 매일 구토에 시달리며 힘들게 받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11월이면 다시 괴로운 항암을 다시 시작 예정에 있네요ㅠ
화요일 간담당 교수님 면담때 제거하기로 했던 담즙배액관은.. 한 주 더 미뤄져서 아직 유지중입니다..
지난주 15cc까지 줄었지만..
조금 더 말려서 빼자고 하시더라구요..
배액양은 오늘 7.5cc로 더 많이 줄었고
다음주 화요일 제거 예정입니다..^^
배액관 얼른 빼버리고 자유의 몸이 되고 싶은 반면 제거할때 아플까봐 그것도 걱정입니다..흑 ㅜㅜ
오늘 컨디션 괜찮으면 항암 시작 예정이었으나
배액관 유지중인 관계로
다음주 배액관 제거 후
그 다음주에 항암 시작하기로 했구요!
항암제는 수술 전과 변동 없이 사용할거라고 하셨습니다!
수술은 잘 되었지만 재발 방지차 일단은 6개월 치료 예정이라고 하셨구요..!
부디 이번에도 약발이 잘 받아서
괴로운 항암치료가 더 길어지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ㅠ
대장암 항암제는 탈모도 거의 없다 하셨지만
저는 전체 탈모로 체모가 다 빠졌거든요..
수술로인해 두 달여간 항암 쉬면서
눈썹과 속눈썹도 다시 자랐고
머리카락도 시커멓게 많이 자랐는데..
이제 다담주 항암 다시 시작하면 또 다 빠져버리겠죠..?
부디 꼭!! 항암치료 6개월 후 종료 하고
재발 없이 경과 지켜보며 머리도 다시 기를 수 있기를..!
힘든 항암 치료중이신 동행회원님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같이 꼭 이겨냅시다..!
감기 조심 하시고!
입맛 없어도 끼니 거르지 마시고!
무조건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