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처음 진단 후 받아들이는 방법, 멘탈관리 팁이 있을까요?

토당l위보
2024.11.02 16:56 | 조회 1.1k

안녕하세요

저희는 진단에서 수술, 퇴원까지 딱 한달 걸렸습니다.

병기도 나온 상태인데요(반지세포암 2A)

양가 3대 암 병력이 전무하고

평소 병원가는 걸 무서워 하셔서

본인 건강관리에 무척 힘쓰신 분이라..

암에 걸린 것에 대해

아직도 믿기 힘들어하시고 많이 불안해하시고(말 꺼내는 것도 겁내심)

악몽을 꾸는 등 정서적으로 불안정해 보입니다

(특히 전이 재발 등에 단어를 들으면 극심한 불안감)

-> 아마 첫 진단 받은 지방 병원에서 의사가

당장 병원에 가지 않으면 죽을 것 처럼 복도가 떠나가라 소리를 질러 트라우마 생기신 듯..

괜히 말을 꺼내 환자 스트레스 받게 할까봐

병원과 병과 관련한 얘기는 일절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환자(엄마)에게 어떻게 해드리는 것이 도움이 될지요..

저 역시도 아직도 가슴이 떨리고 정신이 없습니다..

먼저 이 시간을 지나오신 선배 환우/보호자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다시 그 시간으로 돌아가시면 어떻게 하실런지..

말씀 부탁드려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12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