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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5킬로그램이셔요.
체중이 늘기시작한 시점은
인슐린을 맞고 부터입니다.
혈당을 잡느라 10단위에서 8끼지 투여.
어쨌든 맛있다는 건 다 먹고보자입니다.
곧 1년 9개월 검진결과 보는 날.
1기시라도 항암하는 교과서적 과정을
무시하고 78세에 편히 사시는 길을
택했지만 맘은 살얼음판.
제발 별일없이 지나가길 두손모아 봅니다.
드시고 싶은거 다 드시게하면서도
속으로는 괜찮겠나 괞찮겠지 괜찮아라합니다.
담당교수님 일단 2년은 열심히 추적하셔요하시며 맘펀히 해주십니다.
노자임 늘 드시고
운동도 거의 안하고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고 계시죠.
제발 그냥 지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