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늘의 주방놀이~~

위본l교동댁 혜원
2024.11.04 19:28 | 조회 972

11월 들어서니 갑자기 추워진 날씨네요~~

어제는 자는데 비가 살짝쿵 내렸는데

오늘은 맑음이었지만 바람이 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집콕하며

주방놀이 했어요~~^^

어제는 교회서 한달에 한번 점심 먹는날~~

역시 교회밥은 맛나요~~

토종닭도리탕, 햄부침개, 멸치볶음, 김치, 굴미역국

점심 맛나게 먹고 신랑은 점심을 못 먹었기에

남은 반찬 알차게 싸 왔어요~~^^

그리곤 어제 저녁에는 끓여 두었던 배추된장국과

교회에서 싸온 반찬들로 한끼 완료~~

그리고 다시 시작된 월요일 아침!!

어제 시댁마트에서 필요한 재료들

털고 왔어요~~~^^

어제 다 정리하고 막 따온 늙은호박은

깨끗하게 씻어서 잘 말려두었다가

오늘 아침에 잘라서 손질하니 저만큼~~

감자칼로 껍질 까다가 손에 피를 보았지만

노란 호박살에 웃음꽃 활짝~~

잘 손질한 늙은호박은 봉지에 나누어

냉동실로 직행~~

맛을 보기 위해 4쪽은 찜기에 찌기!!

다 찐 후 아침대용으로 먹었는데 꿀맛!!!

늙은호박 반통은 호박죽 만들기

호박을 먹기 좋게 잘라

전기밥솥 만능찜으로 쪄주고

잘 으깬후 물 넣고 소금과 설탕 넣어

그대로 저어서 끓일라 했는데

맘에 안 들어 믹서기로 곱게 갈았어요~~

찹쌀이 없어서 찬밥 남은 거

믹서기에 갈고 호박죽에 넣었어요~~^^

그리하여 한솥 늙은 호박죽 완성~~

아침 대용으로 한그릇 퍼서 먹었는데

달달하니 맛나네요~~

나머지는 입이 심심할때 먹으려고

담아서 냉장고에 킵~~

나홀로 점심엔 찬 바람이 부니

따끈한 음식이 생각나서

어묵국수 끓여서 먹었어요~~

그리곤 오늘은 배추겉절이 담궜어요~~

냉장고에 배추 반통 남았길래

양념 만들어 부추만 넣고 버무렸더니

작은거 한통 나왔어요~~

시댁에서 항상 11월 초에 김장을 하는데

이번에는 속이 안 차서 중순에 하신다는데

배추김치는 먹고 싶어서 급하게 만들었네요~~

밑반찬으론 미역 초무침 만들고

사진엔 없는데 어묵국도 만들었어요~~

그리하여 완성된 오늘의 한끼 식사 완성~~

이로써 오늘의 주방놀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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