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대장암 폐전이 7년차 항암

눈부신해바라기l대보
2024.11.04 20:26 | 조회 2.4k

7년차 12번 항암을 마치고

바라기는 잠시

3개월은 쉴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남편은. 여름내내 마당에서 벽돌과 시멘트로

씨름하면서 화덕을 만들었어요.

치병의 방법중 하나로

땀흘리며 일하는것을 택했어요.

이제 80여회 항암과 같이

화덕 하나가 완성됬습니다.

감사하게 암이 커지지 않고 약을 쓸수 있었으니

다시 한해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손주 옷 만들며

남편 음식 준비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새 햇생강으로

생강편과

달지않게 생강청을 만들었어요.

한수저 떠서 차로 마시면

입안 쓴맛도 좀 가라앉고

울렁거림도 좀 나아지고

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려나 해서 만들어서 먹고있습니다.

무사히 올해 항암이 끝났으니

내년 8년차 항암을 할수 있게되서

참 다행으로 감사합니다.

낙엽이 곱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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