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제주 올레걷기축제 둘째날

긍정의 삶l난본
2024.11.10 10:59 | 조회 289

셔틀 출발시간이 좀 늦어져서 호텔출발

시각도 좀 늦췄더니 3호차를 탔어요.

이번엔 15-B코스 역방향이라

고내리레포츠공원에서 바닷길을 따라

한림항까지 갔어요. 역방향은 주황색

화살표(정방향-파랑색)를 따라가요.

바닷가를 따라 걸으니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와 동글동글한 돌바닥 땜에

발이 고생 좀 했죠.

전 날 자기 전에 휴족시간을 붙이고

잤더니 컨디션이 훨씬 좋아졌어요.

가는 도중에 바닷가에 멋진 카페도

많았고 좋은 자리에 앉아 바다멍도

하고 이래서 여행이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애월-한담해변길도 걷고

점심은 비빔밥으로 잘 먹었죠.

아아-7500, 카페라떼-8500 (뷰 값)

카페 행렬, 사람 행렬

예전에 제가 좋아했던 맨도롱또똣

공연 준비는 되었는데...

소라 빈껍질이 다육이 화분

걷는 도중에 공연들이 취소되었는데

새벽에 비양도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되어

침몰된 선원들 시신을 한림항에 모시느라

행사가 취소된게 많아 셔틀 시간이 1시간 당겨졌어요.

모두 사고당하신 선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돌아왔어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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