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대장암 폐전이 8년이 되는데 잠시 쉴수있기를

눈부신해바라기l대보
2024.11.13 21:59 | 조회 2.3k

12차 항암이 끝나고

잠시 쉴수있을거라 자신했는데

쉬운일은 없네요.

3주만의 병원진료에서

칼륨수치가 너무 높게 나왔어요.

처방약을 받고

한달뒤 진료까지

매주 동네병원에서 검사를 하면서 약을 먹어야합니다.

이유가 뭘까 생각중입니다.

항암끝나고

혈압이나 혈당 몸무게등 관리를 위해

야채를 너무 많이 섭취했나?

아니면

오래된 항암으로 신장이 나빠졌나?

특별한 일이 없는데

도대체 왜일까?

뭐를 어떻게 해야하나

뭐를 빼고 뭐를 넣고 해야하나

또 생각이 많아집니다.

여지껏 7년간 항암 잘 받고 잘 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쉽게 넘어가는법은 없어요.

그래도 힘내서 내년 치료준비를 해야겠지요.

완성된 화덕 시운전을 했습니다.

생선을 굽고

고구마도 구웠어요.

불멍도 했습니다.

밤이되니 쌀쌀하고 추운 가을밤입니다.

같이 있어서 좋은날들입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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