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기차로 통원 방사선9회차 항암약 복용중 극심한 통증. 삼성주변 입원병원 알려주세요ㅜ 제발요 ㅜ

나낭l직보
2024.11.18 01:50 | 조회 865

저희 엄마 11월 5일부터 기차로 편도3시간 전남 순천에서 삼성병원으로 방사선 매일 다니세요. 그날부터 젤로다도 먹고있고.

그런데 방사선4회차 끝나고부터 항문 옆으로 벌어지는것처럼 찢어질듯 아프다하셔서 삼성에서 처방받은 약 먹어도 아프셔서 동네병원에서 진통주사 맞으시면 좀 가라앉았어요..

그런데 9회차 받고 내려오는 기차안에서 3시간을 배를 부여잡고 계셨나봐요.

처방받은 진통제도 더 빨리 먹고 많이 먹어도 안듣고. 기차내리자마자 동네병원에서 진통주사 맞았는데 2시간정도 좀 수월하시더니 너무 아프셔서 응급실갔다가 입원했네요.

항문도 아프고 원래 아프던 배도 더 아프고...ㅜ

엄마는 아프다고 소리 지르시고 정신 못차리시고...

진통주사가 전혀 안듣고 마약성 진통주사로 바꿔주셨는데도 전혀 효과가 없어요.

주사가 절반정도 들어가면 좀 나았다가....다 들어가서 빼면 10분내로 통증이 다시 시작하네요.

내일 방사선 10회차 가야되는데 이러고는 기차를 탈수가 없어서. 같이 가려고 사설 구급차 예악해뒀어요.

진통주사기 꽂고 올라가야할 것 같아서....

이러고 엄마 옆에 지금 같이 있는데. 통증이 계속 안잡히니 용량2배짜리로 주신다고 링겔달고 있으니 이제야 좀 대화라도 좀 나눌수 있을정도로 가라앉았네요.

원래 방사선, 항암 들어가면 이러나요?

수월하게도 지나는 사람 있던데..

도대체 방사선때문인지 , 항암약때문인지?

아님 같이해서? 도무지 모르겠어요 ㅜ

이대로는 기차타고 매일 방사선다닐수가 없을것같은데.

그래서 내일 통증 주사라도 맞고 지낼 수있게 삼성 주변병원에 입원하려합니다.

동행님들이 주변병원에 입원하세요~요양병원, 한방병워 2차병원 있어요~하는거 봤는데 도대체 어느 병원인가요?

전남이라...서울 지리...전혀....아예 몰라서..ㅜ ㅜ

네이버 검색하니 죄다 광고글이고.

어디 삼성병원 가까운곳, 그래도 지낼만했다 한군데라도 아시는곳이라도 혹시 챗이나 쪽지로라도 알려주세요ㅜ

제발요 ㅜ

카카오지도로 삼성가까운곳 몇군대 전화했는데 늦은 시간이라 다 안받네요

당장 내일입원하려고 짐은 챙겨가는데...병원도 안정해져서 막막하기만 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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