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다니는 보호자분들 임종때 옆에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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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망l위보
2024.11.22 15:52 | 조회 2.8k

안녕하세요. 말기 위암 어머니 보호자예요.

가정호스피스하다가 숨 쉬기가 힘들어 하셔서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결국 호스피스에 입원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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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임종을 지키고 싶어서 회사에 연차을 내고 옆에 있는데 지킬 수 있을까 걱정이 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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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저녁에 왔더니 갑자기 의식이 없고 체인스톡호흡..간호사도 당장 몇시간 안남았대서 놀란 마음에 연차쓰고 다음날까지 옆에 있었는데 알고보니 모르핀을 너무 많이 맞아서 호흡이 떨어진거였더라구요..

그래서 목요일은 다시 출근했는데 저녁에 또 병원에서 호출.. 혈압이 안잡히고 의식저하여서 금요일인 오늘 연차를 또 썼는데 또 상태가 괜찮아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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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간간히 통증 호소하시고 혈압 안잡힘

호흡은 분당 7회정도...의식은 있으시지만 대화는 힘든 상태입니다. 산소포화도는 90정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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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고마웠단 말 많이 했고 작별인사도 다 해서 다행이지만 다음주가 되면 회사를 다시 나가야하는데 임종을 못지킬까바 조마조마한 마음입니다. 빨리 돌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이라는게 죄스럽지만.. 아프지 않고 떠나는게 엄마 소원이았는데 계속되는 통증..이럴바에는 제가 곁에 있을때 떠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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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는 분들은 가족분들 임종때 곁에 계셨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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