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십이지장 3부 후복막 종양..

창
창갸
2024.11.22 16:20 | 조회 748

안녕하세요. 이제 41살, 어린 두 딸아이의 아빠 입니다.

​

아버지 간암으로 카페에 눈물을 흘리며 글을 썻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아버지는 21년 5월7일 소천하였으며, 벌써 3년이 넘게 흘렀네요..

​

저희는 할아버지(췌장암), 아버지(간암), 큰아버지(혈액암), 둘째큰아버지(심근경색), 큰고모(유방암) 등..

​

아버지쪽에 암 유전이 많은데요..

​

지난 9월 건강검진 받은 결과에서 당화혈색소, 간수치, 콜레스테롤 등이 처음으로 평균 이상으로 나왔어요.

​

그래서 추적검사가 필요하다고 하여 1개월 지난 시점에 동네 병원에서 피검사를 추가로 했고요.

​

다행히, 건강검진 결과지 받고 당화혈색소와 콜레스테롤은 정상 범위로 돌아왔어요.

(2~3주 주 4~5회 운동 및 식단을 했어요, 그러면서 체중도 2~3키로 빠졌고요)

​

근데, 간수치 ALT 는 정상보다 2배정도 높게 나타나더라고요.

​

그래서 의사선생님께서 하복부쪽 CT 촬영을 해보자고 하셔서 했고, 지난주에 전화가 와서는

​

십이지장 3부 뒤쪽 후복막에 1.9CM 종양이 발견되었다고 하더라고요.

​

큰병원 가보라고 하셔서, 아산병원은 연계된 병원이라 접수를 해주셨는데 1월2일이 가장 빠르더라고요.

(그래도 우선 예약은 해놨어요)

​

이후, 너무 느리니 다른곳도 알아보라고 하셔서 삼성서울병원에 예약 후 11월 20일(수) 첫 진료를 받았어요.

​

CT 찍은 곳에서는 초음파내시경을 통해 조직검사를 하라고 했다고 전했고,

​

삼성서울병원에서 1차로 판단 할때는 그동안의 경험과 확률상 별다른것이 아닐것이다라고 하셨는데

​

우선 영상의학과에서 다시한번 판단 해보겠다고 하시며 피검사를 추가로 하고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

이후 11월 27일 수요일 다시 진료 예약을 잡았어요.

​

아직 워낙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별것 이나기를 바라고 있네요..ㅠㅠ

​

십이지장쪽은 검색해도 큰 정보가 없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용을 남겨 보아요.

​

그리고, 혹? 종양이 생긴 그쪽 장기쪽에서 하는 일이 경찰서가 있으면 파출소? 같은 역할을 하는곳이라며

​

건강검진 받은곳도, 동네 병원도, 삼성서울병원도 최근 사이에 체중 변화가 없냐고 하더라고요.

​

저는 2~3키로 운동해서 빠졌다곤 했는데.. 어제 체중을 재보니, 4~5키로 빠진거 같아요..

(건강검진 결과 받고 충격에 2~3주 열심히 운동하고 뺀게 다인게.. 지금은 잘먹고 있어요. 소화도 잘되고)

​

그래서, 차주 병원 방문해서 체중 변화가 좀 있었다고 얘기하려고요..

​

별다른게 없겠죠?? 괜히 걱정이 됩니다.

​

모두가 똑같겠지만, 처음 겪는 경우라서,, 별일 아니겠지 하는데.. ^^

Naver
목록으로

댓글

2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