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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입원때 있었던 일이고요
제가 도착하기전 이미 한바탕 소란이 지나갔더라구요.
간호사분들도 주의주고, 같은 병실분도 주의주는데 절대 안끊고 쩌렁쩌렁하게 통화하더라구요.
상황을 잘 모르니 일단 가만히 있는데.
간호사분이 제 케모포트 꽂으려다 손떨려서 잠시 한숨 쉬더니 잠시 쉬었다가 꽂더라구요.
'아까 말씀 드렸는데도 저러신다'고 나가셨구요.
그 때 심각하구나 생각했고.
저도 호중구 수치가 70으로 위험상태후 항암이라 긴장하고 있는데 또 통화시작해서 토할거 같더라구요.
1시간 내내 통화로 귀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계속 토할것 같아서 말씀드렸어요.
다른 사람들에겐 미안한 척이라도 하더니 저한텐 짜증나게 왜 전화못하냐고 하시네요????
그럼 1인실 가라고 했더니 아무말도 못하다가
결국 끝까지 6시간 내내 큰소리로 통화하다 가네요.
가뜩이나 4기인데 이런 상황에서 입원하면 더 병날것 같아요ㅠㅠ
다른병원에선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