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시댁에서 어제 저 몰래 김장 했었나봐요...

태
태양같은너l뇌보
2024.11.25 14:44 | 조회 1.9k

시댁에서 어제 김장했었나봐요...

갑자기 오늘 오전 일찍 연락와서 무슨일인가 했는데

김장 어제 했는데 가져가라고 하시네요...

​

어제 만들고 나서 수육같이 먹을까 하다

제가 혹시 힘들어서 쉬고싶을까봐

연락 안 하셨대요...섭섭하게 생각하지 말라시는데

​

태양아빠도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시간있는데 연락주시지 그랬냐니까

​

태양아빠 때문에 마음고생 많을거 아는데

어떻게 그러냐고..미안해서 어떻게 그러냐는데

남편이 아픈게 시댁 잘못도 아니고

병원비도 계속 보태주려고 하시거든요...

​

형님께 바로 전화하니까

김장 많이 하지도 않고 절임배추도 사서 해서

안 힘들었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는데

정말 또 펑펑 울었어요...

​

그래서 시댁 갈 때 너무 감사하다고 용돈이라도 드리고 올까하는데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세요??

​

형님께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너무 수고비처럼 보일까봐 고민이에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19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