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빠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고고개개l직보
2024.12.02 20:41 | 조회 998

원래 주말 지나서 퇴원 일정 잡아본다고 했었는데

지난주 토요일 새벽에 갑자기 안 좋아지셔서 돌아가셨어요.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이었지만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연락 받자마자 달려갔는데도

저를 못 알아보셨고 제대로 대화도 못하고 보내드려서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무사히 장례를 치뤘네요.

아빠가 너무 보고싶고 계속 눈물이 나지만 잘 견뎌보려구요.

저희 아빠는 이겨내지 못했지만

다른 분들은 무사히 암을 이겨내고 더 건강해지실 기도할게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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