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오늘 연명치료거부동의서 작성하고 왔습니다..어제 아버지께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는데
아버지께서는 덤덤하게 받아들이셨네요... 당신의 심정이 어땟을지 저는 감히 가늠할 수 없겠죠..
아버지의 이름을 적고, 제 이름을 적는 순간에도...이게 맞는걸까 질문이 수없이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아버지를 위한 선택이라는 생각과 고통 속에서 더 이상 머물지 않고
마음 졸이지 않고 편하게 생활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이름을 적었습니다..
복도를 나오며 제 어린시절이 떠오르더라고요..그 때는 한없이 강인하셨던 아버지였는데...
나에게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셨던 분인데 지금은....
결국 말없이 집으로 돌아왔네요...이것도 이겨 나가야할 일중 하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