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어머니를 떠나보냈습니다

도
도토리사랑l췌보
2024.12.11 23:00 | 조회 1.6k

1년 3개월이라는 짧은 투병 끝에 어머니가 떠나셨습니다…ㅎㅎ 췌장암이 정말 무섭네요

호스피스 가실때부터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참…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엄마가 이제 고작 53세인데… 제대로 된 효도도 못 하고 보내드린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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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삼우제였네요. 제사 지내고 와서 혼자 집에 있으려니 눈물만 나고 엄마 생각만 나서 카페라도 들어와 봤습니다. 투병 생활 동안 이 카페에서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병원 정보나 요양원 정보도 자주 찾아봤고 특히 댓글로 도움 주신 분들 덕분에 많이 의지도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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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복잡해서 글이 길게 써지지도 않네요. 감사 인사나 드리고 가려 합니다. 도움 주셨던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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