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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나도 겁도 많고 걱정 많은 제가 카페를 통해 많은 젱보도 보고 의견도 여쭤보았던 1차 항암 오늘 마치고 방금 집에 왔습니다.
오전에 신촌세브란스에서 케모포트 시술하고 교수님 진료 보았습니다.
저번주에 검사 했던 CT검사와 피검사 결과 듣고 오늘부터 항암 하자고 하셨습니다.
항암하기전까지 할 일이 많더라구요.
점심먹고 영양교육. 약사교육. 코디네이터교육. 등등 하고나니 항암예약시간 3시간이 후딱 지나가더라구요.
두시간 주사 맞고 좀전에 집에 와서 저녁먹었습니다.
케모포트 시술도 마취주사가 좀 아팠고 포트 넣을때 느낌이 별로인거 말고는 괜찮았습니다.
아직 길게 남았지만 잘 먹고, 잘 자고 생활하면서 이겨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