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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슬퍼서 너무가슴이 아파서...
항암2차하고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갔어요.
자궁내막암4기..처음에 전이가 너무 많이 되어서 수술안하려고 했는데 형부의 선택으로 9월12일 수술을 하게 되어 항암시작으로 2차하고 복수가 차고 그 복수가 암이되서..
착한언니 하나뿐인 내 언니는 암을 이기지 못하고 갔어요.. 폴라포가 먹고싶다고 밤에 얘기하길래 병원 편의점에도 문을 닫아서 아침에 올때사온다고 약속했는데 못기다리고 갔어요...뭐가 급하다고..먹고가지..그렇게 좋아하면서..
나이52세..정말착하게 살았는데..
너무 불쌍하고 너무 가슴이 아파서 슬퍼요
고생만하고 간 우리언니..
나한테는 엄마같은 사람이였는데..
미안한 생각만 들어요..
보고싶어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