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간전이 간절제수술후 항암을 해야할까요?(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ㅜㅜ)

유
유난l직본
2024.12.30 20:13 | 조회 2.7k

안녕하세요.

저는 40대후반 여성입니다~

​

2022년 1월 상부직장암 3기b로 삼성병원에서 수술하고

젤로다와 옥살리로 8차 항암을 마쳤습니다.

​

2024년 2월

삼성정기검진에서 간에 병변이 보인다고 작은거라

가볍게 다음에 ct찍어도 된다고 하셨지만

제가 찍고싶다고해서

ct를 찍은결과

판독하는의사의견이 “모양이 암이 아닌것으로 보인다”

​

​

하지만 직장암선생님은 직장암간전이는 보통99%라

”당장이라도 항암을 하자“라고 하시다가

판독하는의사에 의견을 존중해서

그뒤 2달에 한번씩 ct 와 mri를 찍다가

병변이 계속 커져서

“그냥두기 찝찝하다”라는 소견으로

​

2024년 11.28일 간절제수술을 했어요.

수술결과는 조직검사결과 전이암으로 나왔고

다행히 위치가 좋아서

암의크기는 2.9센티 간은 6센티정도를 절제했어요.

​

그리고 퇴원후 첫진료가

혈액종양과였는데

”지난번 예방항암을 했으나 예방이 안되었지만

수술을 할수있었으니 좋은케이스다“ 라고 하셨어요.

폴피리로 케모포트심은후 할꺼고

이약이 암을 없애는약으로는 끝이고

이후에는 연명을위한약과 유전자검사후 맞는약뿐이다.

​

2주에한번씩 12번 6개월하게될꺼라고 하셨어요.

​

간절제한 선생님은

”수술은 깨끗히 잘되었다“

​

직장암선생님은 첫마디가

”항암을 한다고 암이 안생기는것도 아니고

안한다고 생기는것도 아니다.

하지만 5년이상 생존율의 통계가 10% 올라가니

항암끝나고 6개월뒤에 보자“ 라고 하셨어요.

​

원래는 23일에 항암을 시작했어야하는데

확신이 들지않아

24일에 혈종과 교수님을 다시 만났어요.

조금이라도 저에게 하는게 좋다라는 말을 하셨으면

결정을 했을텐데 ㅜㅜ

​

“코로나주사처럼 맞아도 죽는사람이 있기때문에

말해줄수있는게 없다”

​

다만 젊은사람들에게는 권하는 편이다.

​

가족들은 모두 저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하는데

인스타나 책들보면 항암이 더이상안들어서

식생활과 맨발걷기등으로 자연치유하신분들도 많아서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

보통 전이는 수술이 불가능한데

수술이 잘되어서 감사하고

이제 며칠안에 항암을 결정해야하는데

폴피리로 완치하신분들이 있는지

찾아보기 어려워서요.

보통은 췌장암에 많이 쓰이는 항암제이고

엄청 독하다고 들어서

많이 고민됩니다.

​

폴피리로 완치하신분이 있는지

지금 저같은 상황에서 항암을 추천하시는지

너무 의견이 소중합니다.

​

부탁드립니다.

​

여러모로 어두운시간이지만

마음을 다잡고 희망이되는글을 남길수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귀한시간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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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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