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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혁수인빠입니다.
벌써 2024년이 끝나고 2025년이 왔네요.
동행 식구분들, 환우, 보호자분들 그리고 운영진분들 24년 한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25년엔 암시키들 툭툭 털어낼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
저의 근황은... 현재 29회차까지 항암 완료 했구요.
1차 항암 폴폭스약 내성와서 2차약 폴피리로 변경했습니다. 원발암 직장쪽은 약빨 잘받아서 처음보단 많이 줄었는데 오른쪽 사타구니쪽 림프절에 내성이와서 예전(9월)보다 조금 커졌다고 하더라구요. 림프절때문에 수술 못하고 있었거든요(수술은 하려면 할수있으나 잘못하면 방광제거 등 삶의 질이 떨어질수있다. 젊은 나이로 이것저것 달고 살수 없지않느냐~ 이거였거든요)
일단 폴피리 4회해보고 CT찍고 상황을 보기로 했습니다.
2회차 끝났고 다음주에 3회차네요.
부작용은 오심이 엄청 심해졌고, 손발 저림... 꼭 동상 걸린것처럼 콕콕 쑤셔요ㅜ
글구 머리가 점점 빠지는데 아직 쉐이빙은 안했고 3회차 하고나서 하려고합니다ㅜ
25년엔 암시키 떨궈내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역시 이번에도 주저리주저리ㅎㅎ
암튼 올 한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