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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종료 딱 1년 보름 지났어요
잘 지내다 올 1월 1일부터 전문자격사 시험 공부 시작했는데 무모한 도전을 한건지..
얼굴도 퀭하고 오늘은 아침 먹은게 잘 못 된건지 헛구역질도 했고요
합격률 10프로 미만이라 괜히 시작해서 몸 상할까 걱정도 되고요
내일 혼자 병원 가야해서 가기 싫어 죽겠네요
병원은 운동삼아 걸어 다니기도 하는데(걸어서 1시간 10분)내일은 버스타고 가야겠어요
날이 추워서..
내일 피검결과 좋아야 씨티랑 뼈스캔 결과 들을때까지 그나마 맘 편히 있을텐데요
공부 시작한뒤로 과자도 끊었어요 ㅋㅋ
과자 사러 갈 시간이 없거든요
과자 끊기 20일(신기록 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