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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어려워 평소 1인실은 꿈도 못꾸신 어머니
마지막 가시는길은 호스피스 1인실에서 편안하게 눈치안보고사랑하는 친척분들이 다같이 임종 지켜드리고 장지안치까지 자리 지켜주셨네요
거기선 제일 부자되시라고 노잣돈도 두둑히 챙겨드리고
외롭지 않게 해드려 마음이 조금은 놓입니다
아직은 사실 실감이 나질않네요
사랑하는 엄마
낳아줘서 고맙고 키워줘서 고마워
엄마 낫게해준다고 했던 약속 못지켜서 미안하고
이제 내가 잘사는모습 보여주는게 효도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볼게 내걱정 말고 거기선 행복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