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이것저것 심란하지만 행복한것만 생각할래요

루다l신본
2025.01.24 22:39 | 조회 726

요즘은 계속~ 컨디션이 넘 안좋아서

동네 내과가서 추가로 받은 항생제와 진통제 먹으며 쉬고만 있어요

정말정말 먹는게 제일 힘든 저는

올해부터는 체중을 좀 늘려보자는 목표를두고

진짜 억지로 바나나라도 한개 더 먹으려 애쓰는데

쥐꼬리만큼 양을 늘렸는데

소화는 어렵고 몸도 천근만근..

장루(회장루)는 백만번은 더 비우러가는것같고

진짜 장루 넘 싫어요ㅠㅠ

양이 늘어나면 진짜 반나절만 지나면 따끔거리고

아파죽겠어요

사실 제품도 바꿔보고 틈막이연고도 써보고 파우더, 스프레이, 크기에 맞게 자르기 등등

이방법 저방법 다 해봐도ㅠㅠ

장루교체할때마다 주변이 헐고 피도 나지만

변이 세어들서가서 아픈건 참는수 밖에 없는듯요ㅠㅠ

복원도 기대는 걸렀고

이쯤되면 영구장루로 받아들여야할것같은데

괜히 넘넘넘 심란하네요

오늘은 명절에 혹시나 아플까봐

병원가서 진료겸 비상약도 추가로 받아오고

집에서 계속 늘어져 기운없으니

5학년 딸래미가

"엄마 설에 마산갈수있겠어?"

"꼭 갈꺼야!"

제가 요즘 약을먹고 쉬면서 몸사리는 이유입니다

저 아프고나서는 1년에 딱 2번 시댁 가는데(서울-마산)

지난추석때 암수술한다고 못가고

이번설에는 꼭 갈꺼예요

어머님도 보고싶고 친척들도 다 보고싶어요

오늘은 장루도 먹는것도 컨디션도 다 심란해서

주절주절 적었는데

보고싶은사람이 있다는거!

나를 보고싶어하는사람이 있다는거!

좋네요

좋은생각만 하렵니다

컨디션관리 잘해서 긴~~명절 잘 보내고 올께요

모두들 명절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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