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이것저것 심란하지만 행복한것만 생각할래요

루
루다l신본
2025.01.24 22:39 | 조회 734

요즘은 계속~ 컨디션이 넘 안좋아서

동네 내과가서 추가로 받은 항생제와 진통제 먹으며 쉬고만 있어요

​

정말정말 먹는게 제일 힘든 저는

올해부터는 체중을 좀 늘려보자는 목표를두고

진짜 억지로 바나나라도 한개 더 먹으려 애쓰는데

쥐꼬리만큼 양을 늘렸는데

소화는 어렵고 몸도 천근만근..

장루(회장루)는 백만번은 더 비우러가는것같고

진짜 장루 넘 싫어요ㅠㅠ

양이 늘어나면 진짜 반나절만 지나면 따끔거리고

아파죽겠어요

사실 제품도 바꿔보고 틈막이연고도 써보고 파우더, 스프레이, 크기에 맞게 자르기 등등

이방법 저방법 다 해봐도ㅠㅠ

장루교체할때마다 주변이 헐고 피도 나지만

변이 세어들서가서 아픈건 참는수 밖에 없는듯요ㅠㅠ

복원도 기대는 걸렀고

이쯤되면 영구장루로 받아들여야할것같은데

괜히 넘넘넘 심란하네요

​

오늘은 명절에 혹시나 아플까봐

병원가서 진료겸 비상약도 추가로 받아오고

집에서 계속 늘어져 기운없으니

5학년 딸래미가

"엄마 설에 마산갈수있겠어?"

"꼭 갈꺼야!"

제가 요즘 약을먹고 쉬면서 몸사리는 이유입니다

저 아프고나서는 1년에 딱 2번 시댁 가는데(서울-마산)

지난추석때 암수술한다고 못가고

이번설에는 꼭 갈꺼예요

어머님도 보고싶고 친척들도 다 보고싶어요

​

오늘은 장루도 먹는것도 컨디션도 다 심란해서

주절주절 적었는데

보고싶은사람이 있다는거!

나를 보고싶어하는사람이 있다는거!

좋네요

좋은생각만 하렵니다

컨디션관리 잘해서 긴~~명절 잘 보내고 올께요

모두들 명절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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