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요양병원에 있습니다. 한 2주정도 몸좀 추스리려고 합니다.
복원 수술을 기다리고 계신분들께 작은 팁이라도 드리고
또 제 상태를 적어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 도움받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25. 1. 21. 복원 수술전 입원
25. 1. 22. 복원 수술
- 엄청 걱정을 많이 했는데 수술이 짧아서 마취를 적게 해서 그런지 금방 깨어났고 또 진통제의 힘으로 암 수술보다 훨씬편했던거 같습니다.
- 직장암 수술때는 수술 끝나고 어떻게 병실에 왔는지 기억도 안났습니다. 그리고 복원수술시에는 소변줄이나 배액관 장루가 없으니 좋았습니다.
25. 1 .23. 가스배출
- 배변인지 알았는데 방귀만 물방울 터지듯이 나왔습니다.
25. 1. 24. 첫 배변
- 설사를 하루에 15회정도 한거 같습니다. 이게 괄약근의 의지로 참을 수 있는게 아니였습니다. 그냥 흐르듯이 나왔습니다.
- 또 이게 방귀인지 배변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이건 현재도 똑같습니다.
25. 1. 25. 설사 1일 13회
25. 1. 26. 오전에 변모양의 변 2회, 설사 1회 (원래 26일 퇴원 이었으나 고열로 1일 연기됨)
25. 1. 27. 오전에 배변 2회 (퇴원)
퇴원후에 변을 보는데 주로 오전에 2-4회 정도 보고 변모양의 무른 변을 보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누룽지만 먹고 반찬도 거의 먹지 않아서 변을 적게 보는거 같습니다.
아직도 방귀와 변 느낌도 모르겠고요...............잘 적응해서 빨리 회복하고 싶습니다.
***제가 복원 수술 준비하시는 분꼐 꼭 하고 싶은 말은 속옷에 붙이는 패드나 기저귀, 마이비데 꼭 챙기해요!!!!!!!!***
저는 패드에 실수를 3번 했습니다. 처음에는 기저귀도 착용하고 패드도 붙였는데 그래서 새지도 않고 잘처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