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임상동의서 다시 정독하고있어요

제3인생l신본
2025.02.01 13:18 | 조회 991

24년12월18일 첫항암을 했는데 그때는 임상동의서 받고 읽어보긴했는데 밑줄까지 그어가면서

1년만에 다시보니 이런 내용이 있었어? 하면서 놀라고있어요

지금 겪는 부작용도 다 적혀있네요.

그때는 이 부작용 다 겪으면 살아있는거 맞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아는사람 만나면 항암 몇차까지 하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그때마다 잘 모르겠다구 암이 커지면 중단하지 않겠냐구 했었어요 (신우암4기 뼈,폐 전이)

근데 지금보니 적혀있네요

키트루다+파드셉 병용 임상인데

두가지 약을 따로따로 기록이 되어있네요

키트루다는 35주기, 파드셉은 계속투여

이걸로 보면 2년이 만기?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죠?

다음주면 20주기시작이에요. 절반보다 좀 더 지났어요

아산에서 임상을 하고 있는데 좋은점이 많아요

투약이든 검사든 비용이 하나도 안들고

신약을 써볼수있고

차비도 지급되요 (회당5만)

임상간호사님이 계셔서 아프거나 약이 궁금할땐 언제든 전화하고 바로 검사일정도 잡아주시고(엄청친절하셔요)

사는날까지 항암계속해서 통증없이 살수있음 좋겠어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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