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눈물 나도록 살아라. / 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강지민

상
상산I대본 위본
2025.02.05 11:39 | 조회 416

💦눈물 나도록 살아라.

(Live to the Point of Tears)

​

이 유명한 말을 남긴사람은

동행가족 모두 잘 알고 계시는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

(1913~1960년)입니다.

​

"카뮈"는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라>는 의미로 이 말을 했다고 합니다.

​

그러나 이 말에 더욱 실감나게 삶을 살다간

영국의 여류 극작가인

"Charlotte Kitley (샬롯 키틀리)"의 인생 삶에서 진수를 느끼게 한 그녀의 유언장 같은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그녀가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는데 그후 암 세포가 간과 폐로 전이되어 그녀는 종양 제거수술 2회

방사선 치료 25회

화학요법 치료 39회 등

​

암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음에도

안타깝게 남편과 5살, 3살짜리 자녀를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

그녀가 죽으면서 블로그에 마지막 글을

올렸는데

​

그 글 내용이 세상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그녀가 남긴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살고 싶은 나날이

이렇게도 많은데 저한테는 허락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는 못된 마누라도 되면서

늙어 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

지금까지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지르는 나날들이 모두가 행복이었더군요.

​

살고 싶어서 해보라는 온갖 치료 다

받아봤습니다.

기본적 의학요법은 물론

기름에 절인 치즈도 먹어보고, 쓰디쓴 즙도 마셔봤어요.

한방에 가서 침針도 맞았지요.

그런데 모두 아니더라고요.

귀한 시간 낭비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

장례식 문제를 미리 처리해 놓고 나니 매일 아침 일어나 내 아이들 껴안아 주고 뽀뽀해 줄 수

있다는 게 새삼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

이제 얼마 후에 나는 남편의 곁에서 잠이 깬 이른 아침의 기쁨과 행복을 잃게 될 것이고,

​

남편은 무심코 커피잔 두개를 꺼냈다가 커피는 한 잔만 타도 된다는 사실에 슬퍼하게 되겠지요.

​

딸 아이 머리 땋아줘야 하는데 이를 누가.....

아들 녀석이 가지고 놀던 레고의 어느 한 조각이 어디에 굴러 들어가 있는지는 나만 아는데

그건 이제 누가 찾아 줄까요!

​

의사로 부터 6개월 사망 시한부 판정을 받고도

22개월을 살았습니다.

​

그렇게 1년넘게 더 보너스로 얻은 덕분에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첫날

학교에 데려다 주는 기쁨을 가슴에 품고 떠나 갈 수 있게 됐어요.

​

아이의 흔들거리던 이가 빠져 그 기념으로 자전거를 사주러 갔을 때는 정말 행복 했었습니다.

이것 또한 감사한 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

보너스 1년 덕분에 30대 중반이 아니라 30대 후반까지 살다가니 감사합니다.

​

감사한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랍니다.

중년의 복부 비만 같은거,

또 늘어나는 허리둘레 같은거,

그거 한번 가져 봤으면 좋겠어요.

그 만큼 살아 남는다는 얘기 잖습니까?

저는 한번 늙어 보고 싶었어요.

​

부디 삶을 즐기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두 손으로 삶을 꼭 붙드시기 바랍니다.

​

"샬롯 키틀리",

기탄없는 그녀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속 깊숙한곳 까지 닿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우리는 아침에 잠이깨면 매일 별 생각 없이

하루를 맞이할 때가 많습니다.

​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를 당연하게 생각하며

어제도, 그저께도 그러했듯이 하루를 대충 대충 보낼 때가 많습니다.

​

그러나 매일 매일 맞이하는 오늘 하루, 그 하루가 말씀입니다,

어제 죽어간 사람들에겐

그토록 그리워 했던 그 <내일>이었고,

​

그들이 고대하고 누리고 싶었던 하루였음을 유념하시며 살아가시면 어떻겠습니까?

​

만일, 매일의 내 삶이 마지막 날 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나는 분명

훗날 멋진 삶을 살았다는걸 알게 될 것 아니겠습니까!

​

오늘을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오늘의 하루를 치열하게 살고, 가치있게 살고,

의미있게 보내며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

많다는 것과 하나는 그 가치와 의미가 다르고

하루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84063

​

"Spencer Johson"은 그의 저서 "선물" 이란 책에서

​

나를 행복하게 하는 선물을 주겠다며 지혜를

선물했는데 그 지혜 속에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 바로, <지금>

<오늘> 이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

지나간 시간에 대한 원망이나 슬픔을 떨쳐버리고 그 속에서 배움을 알게되면

두려움이 없다는 자각을 얻게 됨으로써

​

<지금>, 바로 <오늘>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살아 갈 때 미래가 보장된다고 했습니다.

​

그래서"스펜서 존슨"은

인생을 <눈물 나도록 살아라>고 하는 주문 속에는 가장 소중한 선물 <오늘 하루> <현재>가

고적(孤寂)히 녹아 있음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

이 하루(현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아는

사람은 진정으로 감사할 줄 알며 내 주위의

모든 것을 사랑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

우리 모두가 그 대열에 참여한다면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향유(享有) 하는

인생 아니겠습니까?

​

🍷보내온 글

​

한파가 계속되는 요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특히 빙판길

낙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올 한해 동행가족 모두에게 기쁘고 반가운 소식이 넘쳐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댜

​

https://youtu.be/D9yOWjTPV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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