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미짱l직보
2025.02.07 14:23 | 조회 240

안녕하세요. 너무 늦은 새해인사네요.

동행분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희 엄마 작년3월에 직장암 판정받으시고 항암+방사선, 수술, 장루, 항암 10회 하셨고 이제 2회 남으셨어요.

시간 정말 금방가네요~

다행히도 엄마께서 정말 잘 하고 계시네요.

엄마는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잘 할수 있어~ 그까이꺼 하면되지~' 라며 잘 견뎌내고 계십니다.

항암하는 주는 잘 못드시고 기력없으신데 그 다음주는 폭풍 식사와 체력유지 잘 하고 계세요 ㅎㅎ

그래도 살은 조금씩 빠지고 머리도 빠지고요 ㅜㅜ

장루는 완벽적응 하셔서 혼자서 뚝딱 잘 하시고요. 페이스트나 링도 안쓰시고 그냥 맨살에 붙여요. 상처가 없어서 가능한 것 같아요. ^^ 장루 복원하는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계십니다.

서울 메이져병원에서 하고싶었지만 집가까운게 최고라 원주세브란스에서 하고있는데 정말 만족해요! 걸어서 5분이거든요.. 멀리 다니시면서 치료하시는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그만큼 결과도 좋으실거에요. 힘내세요!

입춘이 지났는데 너무 춥네요. 꽃샘추위라기엔 좀..

감기 정말 조심하시고, 모든 동행분들 올해는 정말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카페활동 많이 못하지만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장루 복원하면 용품 나눔 꼭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도움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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