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보호자로 내면 갈등중입니다

멍이의방l간보
2025.02.13 11:03 | 조회 2.1k

안녕하세요 저는 50대후반의 간암말기와 전이성폐암 환자 보호자입니다 3차 항암후 암의 크기가 더커지고 항암효과가 전혀 듣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먹는 항암제 비급여 약으로 바꿨지만 예후는 기대가 없다하고 본원교수님은 연명치료 거부 동의를 하라고 무언의 압박을 하더라고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맞벌이로 하루하루를 먹고살던 부부였고 주변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 상황도 안됩니다 지금 상태로 여명 2.3개월이라는 말로 생계를 팽개치고 간병하겠다고 곁에 있습니다 현재도 당장의 생활비가 고민인데 남편의 상태는 코피가 계속나고 음식은 잡곡밥 한수저정도만 물말아 먹고 뉴케어 한팩으로 버티면서 아직은 조심스레 걸어다닙니다 제가 고민인건 현재 상태만 보고 다시 출근을 하는게 맞는건지 병원서 말한 여명을 믿고 일안가고 곁에 있어주는게 맞는지에 대한 고민이되서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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