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대장암 폐전이 이후 다시 뼈전이

눈부신해바라기l대보
2025.02.15 16:58 | 조회 3.1k

이제 8년으로 넘어 갑니다.

론서프 아바스틴 항암중 입니다.

옆에서 보기에는

척추전이로 인한 마비와

통증은 많이 줄어들었는데

한사이클 더 지나야 사진도 찍고 해서

결과가 나올테니

아직 론서프 아바스틴의 효과는

기다리는중입니다.

폴폭스도 비교적 오래사용했고

폴피리도 5년이상 썻으니

론서프도 오래쓸수 있을거라 믿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론서프 부작용은

확실히 식욕은 떨어집니다.

그외에는 다른 항암제보다 심하지는 않구요.

재활 치료도 열심히 해서 침대에서

휠체어에 혼자 탈수 있게 됬어요.

움직임이 늘어서 욕창도 다 없어졌어요.

등이 너무 아파서 팔을 들수도 없었는데

이제 티셔츠는 혼자 입을수 있구요.

저는 해마다 꽃을 많이 심고 가꿉니다.

예년 사진들입니다.

올해는 꽃씨뿌리고 가꾸듯

남편을 돌보느라

씨앗 파종도 못하고 정신차려보니

2월도 중순입니다.

꽃화분 몇개 사서

삽목을 했습니다.

뒤늦게 꽃씨도 몇개 파종중입니다.

봄에 남편이 보행 워커 의지해서

걸을수 있으면 그때 같이가서

옮겨심으려는

큰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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