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총체적 난관

눈부신해바라기l대보
2025.03.02 00:09 | 조회 1.3k

그야말로 총체적 난관입니다.

오늘 남편의 론서프항암 4일째 입니다.

다시 등의 통증이 시작되서

타진에 아이알코돈 그리고도 아파서

절절 매다가

부르펜 400으로 겨우 가라앉아서

그사이 밥먹고 약먹고

왜 아픈지

제생각은 항암중이라 아픈거다 가장 약한부분부터 온거다

남편은 척추전이 바로 그부분이다.

만저보니 그부분이 부어있긴해요.

원래 아픈부분이 있으니 항암 부작용인지

척추전이가 심해진것인지 알수가 없어요.

딸이 와서 약을 조절해주고

밥도 같이 먹으니 통증은 잡혔습니다.

그저 통증만 없으면 하는 기도입니다.

이 와중에 저는 대상포진이 생겨서

옷만 스쳐도 아픕니다.

예방주사도 2년전에 새로 맞았는데 . ..

약을 먹고 바르고 해도

오른쪽 다리와 엉치가 너무 많이 아픕니다.

절뚝이며 오른발을 피해서 왼쪽 다리로 의지했더니

왼쪽 발목이 또 아프구요.

제가 버텨서 남편도 봐줘야하는데

그야말로

총체적 난관입니다.

하도 아파서 뭔가 다른데 신경을 쏟아야

버틸거 같아서

손주 옷 한벌 만들었어요.

덜 아픈가요??!!

이제 어린이집에 1세반에 갑니다.

형님반이예요.

1시에 남편 진통제 챙겨야 해서

막간에 아기 옷 만드는중입니다.

Naver
목록으로

댓글

12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