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스피노자의 진찰실

카누마l자육보
2025.03.03 07:16 | 조회 359

부모님 두분의 암투병으로 병원과 가까운 생활이 꽤 되었습니다. 입퇴원,외래,원무과를 전전하며 겪는 어려움과 불안함으로 숨이 막힐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마음을 위로해주는 따뜻한 소설을 보게 되었어요. 연휴라 그런지 병실은 텅 비고,환자 상태도 전혀 체크하지 않는 대학병원의 현실. 환자얼굴을 보지 않는 아니 볼수 없는 현실 속에서 환자와 보호자는 어떻게 견뎌야 할까요. 소설속의 하라다 병원과 데쓰로 같은 의사가 우리 사회 어딘가에도 있을거라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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