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나딘 스테어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긴장을 풀고 꿈을 부드럽게 하리라
느긋하고 유연하게 살겠고 좀더 바보가 되리라
매사에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많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리라
더 자주 여행을 떠나고 더 자주 노을을 보며
산에도 가고 강에서 수영도 즐기리라
먹고 싶은 것을 참지않고 먹으며
실제 고통은 피할 수 없겠지만
상상속의 고통은 겪지 않으리라
나는 매 순간을 매일을 좀 더 의미있고 깊이 있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겠지만
아ᆢ 이미 좋은 순간들을 많이 마주 했었지만
만일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 그런 순간들을 더 많이
가지리라
순간을 온전히 살며 쓸데없이 시간을 허비 하지 않으리라
ㆍᆢ ᆢᆢ
이제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보다 간소한 차림으로
여행길에 나서리라
ᆢᆢᆢ
나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더 느끼며
삶의 소소한 기쁨을 더 자주 붙잡을 것이다
내인생은 너무 많이 걱정하며
너무 적게 즐기며 지나갔다
그러나 내가 다시 산다면
나는 단순하고 행복하게 살 것이다
오늘은 등산을 가려다 갑자기 노선을 바꾸었습니다
광양의 백운산을 가려다 아직 정상부는 눈꽃이 남아 있다는 소리에 가기 싫어집니다
이제 눈꽃 상고대 이런게 싫어졌습니다ㆍ
겨울은 가고 봄이 오는데 또 눈을 보는건
별루입니다
그래서 그냥 걷기 좋은길 걷다 왔습니다
가다가 논산 화지시장에 들릅니다
수제비로 아점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7천원
여기서 호박전하고 파김치를 삽니다
주인 언니가 기마이가 좋은건지 제가 좋은건지
너무 많이 퍼주십니다
저야 아리가또 지요 ^^
파김치를 산 이유는 요기서 라면을 먹기위한 준비입니다
임실에 국사봉 전망대 입니다
가벼운 코스입니다
주차장 화장실 무료
까페는 폐업
이동네는 가게나 편의점 따윈 없습니다
지난 초겨울 첫눈당시 ᆢ
오늘 당시 ᆢ
오늘 쓸쓸
지난겨울도 쓸쓸
경사가 완만해서 별거 아닙니다
빨간건 산길 파란건 찻길
2시간 반 잡습니다 약간 힘듬
돈없는 임실군에서 큰돈 쓰셨네요
북한강 소양호 파로호ㆍ 충주호등 이런 호수 뷰를 선호합니다ㆍ
여기는 새벽에 오면 운해를 만날 확율이 높습니다
도립공원이라 백페킹도 자주 목격합니다
옥정호 운해1 ᆢ 자료화면
옥정호 운해 2 자료화면
옥정호운해 3 자료화면
붕어섬 전경
출렁다리가 3년전쯤 개통하고 저섬을 꽃으로 치장해서
이제 날 풀리면 관광 인파가 몰립니다
주차 무료 다리 통행료 섬입장료 3천원
저렇게 좋은 자리가 길가에 4 곳 쯤 있습니다 차박 캠핑중 ᆢ
오늘 드래스코드가 너무 헤비해서 더워 죽는줄ᆢ
이제 코디하기 까다로운 계절 입니다ㆍ
산 한바퀴 돌아 붕어섬에 상륙
던전입구
던전메뉴
계약서ㆍ 3천원문서
항공촬영 앞
항공촬영 뒤
약 10킬로의 잔도길 현재 공사가 진행중 이지만 일부는 이용 가능
잔도길 숲길 전망데크등 다양하고 화장실 구비ㆍ
무료이고 한가합니다ㆍ
소낭구가 부러짐
붕어섬은 꽃을 디피중
진짜꽃과 가짜꽃 섞인듯ㆍ 현재 작약을 엄청 심고 있습니다
새집ᆢ 비었슴 저녁에 들어 오나?
저게 구봉산 인가? 모악산 인가?
교회의자 같은게 있어서 브레이크 타임
이런데 앉아 있으면 왜 자꾸 한숨이 나는걸까?
원점회기 붕어섬주차장이 아닌 국사봉주차장으로 30분 걷기
차량회수는 찻길로 걸어감
산책길은 시간이 좀 더 걸림
인파대비 준비 많이함
이곳은 카페있습니다
임실치즈와 커피 한잔 팔아주세요
임실군은 수익사업이 없어요
여긴 먹을것도 매운탕집 2개뿐
도시락 싸 가시고 구운 임실치즈랑 커피한잔 하세요
이제 완주 구이 저수지 지나 전주로 갑니다
재수가 좋아 주차를 한방에 했어요
요기 건너면 한옥마을
서예문화원 같은곳 ᆢ요기 화장실 있어요
서예 관심있는분 드가 보세요
제가 한옥마을 올 나이는 지났지만 이번이 한 6번째 됩니다 ㆍ
오늘은 사람구경하러 왔어요
전주 한옥마을이 있다면 일본엔 교토가 있고 중국엔 상하이가 있지요
아침에 논산에서 수제비를 때려서 오늘은 베테랑을 걸릅니다
5천 6천 7천원 하다 지금은 9 천원
아동 입맛이고 단무지 줍니다
풍년제과는 사그러지고ᆢ콩나물 3백도 사라지고 떡 아이스크림집 없어지고 케리케쳐집 많아지고
문어풀빵은 대박이고 전동자전거나 미니카 타는 빌런 현저히 줄고 야바위집 늘고 버스킹 하나 생겼지만 영혼없이 노래중이고 밥은 길건너 남문야시장으로
가는게 진리인듯ㆍ
제가 왕년에 한복집 아들 ᆢ숙고사 갑사 깩끼는 요즘추을듯 지금은 뉴똥이나 공단으로 하던지 아니면
비로도도 좋지요
베치코트도 폭이 작고 두루마기도 없는게 이도 저도 아닌듯ᆢ
한옥마을에 해가집니다
성당은 미사가 있어서 못드가고ᆢ
먼발치 성당을 뒤로 하고 ᆢ
한옥 마을이지만 이런 미국식 간판을 좋아합니다.
메디슨 카운티의 상점 같습니다
밥먹으러 남문시장 갑니다
왕재수 주차당첨 가는곳 마다 차가 딱 나가주니 나는 땡큐ᆢ
던전입구
밤에는 먹거리 야시장 입니다
순대집가다 얻어 걸린겁니다
여기도 내가 올 나이는 아니지만 그냥 즐기기로 합니다
음식은 다국적 ᆢ다좋은데 마땅히 서서 먹기가
쪽 팔립니다 이것 저것 사서 숙소 잡아 마주앙에 한잔 하고 싶었지만 ᆢ
되는집은 줄서고 아닌집은 횡하고 ᆢ
줄서는 집은 삽겹살에 콩나물 두른건가ᆢ
육회 김밥하고ᆢ 베트남 음식 ㆍ캄보디아음식
국적 불명 음식 ᆢ
저는 이거 먹으러 온겁니다
블루드 순대 국밥에 3개 들었습니다 2개가 모자랍니다
참습니다 여기는 이거 초장찍어 깻잎에 싸서 슈킹 합니다
국물은 순대국 맛보다 감자탕 맛에 가까움
김치는 프로급 ᆢ9천원 살짝 매움
순대국 먹고 나와서
이거 케리아웃해서 전주를 떠납니다
전주 김제는 올때 마다 재미있고 먹을게 많아 좋습니다
오늘 찐빵을 못사서 아쉬워요
비빔밥은 다음에 하기로ᆢ
음식 냄새가 댕댕이 고문ᆢ
대체로 남문 야시장 먹거리 빌런들은
체구가 좋았어요^^
집으로 가는길도 전주 답습니다
주차를 여기다 했어요
이제 집으로 고고ᆢ
오늘도 홀로 여행을 잘 했습니다
400킬로 싸 돌아 다니고
2만5천보 이상 걸었습니다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돌아 다니고 잘 놀다 왔습니다
배변 공포는 없었구요
쉬야만 3번 하고 왔습니다
물하고 커피는 3리터 정도 마셨는데 배출은
600 미리 정도 버렸습니다
다 어디로 갔을까요?
감사합니다
무찌마 올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