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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중구 수치 미달로 한주 밀려서 3차 시작 했는데 의외로 손발저림, 침샘, 눈물샘 자극등 부작용이 좀 덜 한 것 같은 거예요~ 한주 밀려서 부작용이 덜한가보다 하고 좋아했더니 음식을 그렇게 못 먹네요ㅠㅠ
수술 하고서 양이 잘 안 는다, 안 는다 했는데 이번 항암 중 그래도 많이 늘었었구나를 깨닫습니다 수술 직후 정도 느낌으로 잘 못 먹어서 속상한 요즘 본인도 답답한지 등산이나 하자고 그러더라구요 아이 학교 보내고 픽업 시간까지 여유가 많지는 않아서 근처 작은 산을 오르고 왔는데 바람 결 끝에 봄 냄새가 나네요~
봄이 오긴 오나봐요^^
동행 가족분들 모두 따뜻하고 즐거운 봄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