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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명의랑 대출이랑 제 명의로 되어있어서 집을 내놨는데 팔렸어요. 혹시나 모를 미래에 미리 정리가 되어서 후련하네요.
그래서 집을 알아봐아해요.그동안 제가 알아보고 대출도 받고 다 해왔기에 이번엔 남편보고 혼자 해보라니 아침에 집 알아보는걸 미리 얘기해야지 왜 당일 아침에 얘기하냐고 화를 내네요.
그러면서 계속 머리 아프다고...
휴~~~~~~
그동안 내가 해결할땐 조용히 잘만 있다가 썽내면서 집 알아본다고 다니는 꼴을 보니 살고 싶어 지지가 않네요.
내가 시녀도 아니고 죽기 전까지 온갓 일을 다 해야 할까요...
집안일에 가족 누구도 관심이 없어요.
빨래를 제가 안하면 몇일씩 산더미 같이 쌓이구요.직장 다니면서도 다 했지만 이제 일 안하고 있으니 다들 더 당연한듯 하네요.오늘따라 너무 슬퍼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