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봄꽃 만나고 왔어요

긍정의 삶l난본
2025.03.24 18:01 | 조회 442

어제는 날씨가 굉장히 따뜻했어요. 점심 먹고

나서 운동도 할겸 서울식물원으로 향했죠.

가는 길에 스벅에 들러 슈크림말차라테도

테이크아웃해서 마시면서 고고씽~~~

식물원을 갈 때는 늘 맘이 설레요.

오늘 어떤 애가 날 반겨줄까?

지난 번 다녀오고 일주일은 지나서

'꽃들이 꽤 많이 피었겠지?' 맘속으로 생각했어요. 주제원까지 갈거라 공모정원은

패쓰하고 곧 바로 주제원으로 가는데

개나리 구역에 도착하니 항상 1등으로 피는

장수만리화 종류가 먼저 반겨주네요.

크로커스도 여러 종류가 피었는데 설강화는

아직도 땅속에서 자고 있나봐요.

크로커스 종류

개나리 종류(하단은 장수만리화)-개나리와 구별은 어떻게?

산수유와 생강나무

두 곳에서 발견한 할미꽃

히어리(얘도 엄청신기해요)와 영춘화

딱 한 곳에서만 찾아낸 수선화

노루귀(한송이 발견했어요-찾느라 눈알 빠지는 줄...)

풍년화(세 종류의 색깔 발견)

목련

미선나무와 무스카리(꽃 피는 모습을 주목하기)

할미꽃도 준비하고 있어요

돌단풍

장미원은 썰렁하고 성질 급한 조팝나무

이제 봄이 좀 느껴지시나요?

저는 어제 이 꽃들을 만나고 너무 기뻤어요.

어쩜 일주일만에 일제히 피었는지...

몸이 조금 힘드셔도 밖에 나가 봄을 만나보세요

기분이 훨씬 좋아져요.

어제 서울식물원 잔디광장에는 가족 단위로

봄맞이 나온 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아직도 서울식물원에 안 와보신 분들은

꼭 한번 오세요.

몸과 마음이 감동할거에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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