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사랑이~ 잘 지내고 있는지.... 많이 보고 싶네...............^^;

터그보트
2025.03.26 10:22 | 조회 993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 ㅡ

사랑하는 사람 없이는 어찌 살까 그 사람 없이는 못살것 같았는데...

사랑하는 저의 아내가 소풍 마치고 하늘나라 간지 250일이 되어가네요...

처음 3개월 동안은 미친넘 처럼 세상과 단절하고 지냈는데...

집사람이 선물 해주고 간 두 딸들 때문에 다시 일어 설수 있게 되었네요..

지금은 회사에도 출근하고, 동료들과 차한잔 마시며, 세상사는 이야기를 하며 지내지만

문뜩 문뜩 집사람이 보고 싶어 미칠때까 있습니다.

아래 어떤 회원님의 게시글에 보면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맞는 말입니다.

주변 분들은 살아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아가며 기억이 무뎌질거라 하시는데...

우리들한테는 아닌가봐요...

두 딸을 보면 엄마 없어 츠근한 맘이 들어 엄마 있는 친구들과 비교 되어 보이기 싫어

좋은 거 제일 머저 해주고 싶어 그리 하고 있습니다.

첫째 딸은 면허 따자 마자 자동차 사주고...

둘째 딸은 알바비를 모아서 친구들과 해외여행 간다 하여 비용 다 주고...

둘이 폰이 5년 이상 쓴 폰이라 지난주 토요일에 큰맘 먹고 아이들 폰 다 바꾸어 주었네요...

저 아이들도 얼마나 엄마가 보고 싶을 까요..

겉으로는 내색은 안하지만 어느날은 가끔 보면 밤에 울어서 그런지 두 눈이 부어서 나올적도 있고..

그 전에는 저만 빼고 셋이서 여행도 같이 다니고 했는데...

얼마나 엄마가 보고 싶을까 하네요...

나도 이렇게 당신이 보고싶은데...

매일 매일 자기를 그리워 하며 흘리는 눈물이 마르질 않는구먼~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다가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 구려~

매일 매일이 보고 싶지지만 오늘은 더욱더 자기가 보고싶네..

가슴이 가슴이 먹먹하고.. 터질것만 같아. 이 보고싶은 마음을 어찌 할까~

아이들 처럼 땡깡 부리고 어깃장을 놓아도 볼수 없으니..

투병 중에 장모님 모시고 셋이서 해외여향 가자고 새로 만든 여권 ㅡ

그때 못갔으니 어서 와서 같이 가자

정말 정말 너무 보고 싶어~

이렇게 타이핑을 치면서도 주책맞게 나 자신도 모르게 또 두눈에는 눈물이..

젠장 코 끝은 왜케 시린지...

두눈은 또 외 부풀어 오르는데...

난 이렇게 추억을 꺼내 보고~

핸드폰에 저장 된 자기 목소리 들으니 저 깊은 가슴 속 골에서 부터 서러움이 북받쳐 눈물이 두 뺨으로

흘러 내리네.. 나 바보 같지!!

이게 다 자기 때문이야 나 두고 ....

https://www.youtube.com/watch?v=Gyw5eDs0dYA

이 노래가 내 처한 마음이랑 같은 것 같아요...

이 노래 들으니 목이 잠기고..... 그 사람이 너무 너무 보고 싶네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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