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모든게 돌아가서 그래도 마디막까지 쉬이 놓이주지 않는 우리 하나님과 동행님들 그리고 의료진들께 감사하며 경과 소식 드려요.
장폐색이 도저히 호전되지 않네요.
금식 자체적으로 시작한거부터 삼주간 거의 이대로인데-
처음 시티결과 수술불가하다던 외과수술팀에서 여전히 이대로인 저의 상태와 얻그제 찍으누엑스레이 등을 보고 갑자기 수술의사가 찾아왔어요
백발 중년 백인 닥터님 오셔선
“음 수술할겁니다. 막힌부분을 유착이던 뭐던 그부분으루해결하는 수술 할건데 음 오늘은… 안되겠고 내일 합시다”
읭 갑자기? 그렇게 수술헤준다고 해요.
암센터나 첫 응급실에서 수술불가로 내려진 완화치료로도 안잡히니 차선이 최선이 되는 순간인가봅니다
원래 수술을 해주는 메이저 병원이 아닌 가까운병원이지만,
워낙 마취팀이나 비뇨기나 오늘 초음파보눈데도 얼마나 오래 정성껏 검사하던지-
그냥 믿음이 가고 감사하네요.
수술닥터도ㅠ나름 유명하신분이더라구요.
우리 가족지인들는 물론 여기 동행님들이 엄청 기도많이 해주셔서 뗘 한가닥 길이 열려버렸어요!!!
어쩌죠?
책임지시고 수술 잘되게 기적을 또 쓰게 기도해주세요 하하
어려운 리스크들 않고 수술한다지만 뭐라도 해보는거니까 저는 뗘 그저 한발만 주님 따라갈께요.
하고 나머지는 맡기렵니다.
장폐색 복부전이 상태에 네번째 개복수술로 폐색을 잡아본다는 자체로 어마무시 하기도하고
워낙 체력이 낮은 상태라 잘 해낼까 걱정도 잠시 있었지만
이미 모든 삶의 마물 준비 완료된 제가 뭐 걱정할게 있나요
넙죽 기회받았으면 감사하면 되지요.
유일하게 입술 축이라 굼식환자들에게 늘 제공되는
아이스칩스.
이렇게 약들 때려넣었었어요 또.
은근 아파보이길래 오늘만 얼굴인증 패스
3인실 좁아도 나를위해 락사와 볶음쌀국수
두개를 먹어주는 먹방요정으로 마무리.
내일 갑자기 수술 잡힌 이일로 또한번 기적을 경험하며 작은 희망을 노력을 한걸음 나아감을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전해드리고 가요!
오늘도 이 생명 감사로 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