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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대후반아저씨입니다.작년10월달에 극심한 허리통증으로 디스크 수술할려고mri찍으로 갔다가 복수가 찼다고 복부도 찍어보자해서 우연히 위암을 발견했습니다. 술.담배안해서 건강검진 안해도 되겠지하고 살았는데 하루아침에 위암복막전이라고 하니 지금까지 받아들이지 못하고 괴롭네요.
의사가 항암안하면6개월 항암하면1년이라는 말을듣는순간
모든것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습니다.아들은 초등학생이고 노모와 사는데 가족을 생각하니 너무힘드네요.
지금 칠곡경대병원에서 항암5차까지 받았습니다.몸상태는 좋은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여러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종교라도 가져야 하나 생각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