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누수인지 뭔지 뉴이벤트에 스스로도 놀라
좀 너무 제가 회난거 안난척 쿨한척 기도제목과 함께
느므 시리어스하게 글올려서 모두 놀라게 해드린점
심심하게 사과드려요
저 그럼에도 회복되며 잘 지내는
모습도 있는데 제가 그걸 자랑을 안했네요 ^^
저의 한국가족들이 좀 급히 저보러 들어왔었어요
내사랑 친여동생이 1주일.
우리부부의 엔돌핀 시조카들이 떼로 2주간.
저 작년에 엄청 큰수술하고 실아내며 내년이 올까 했는데
비록 병원이지만 49세 살아내버렸습니다!!
모두모두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또한번 살아나서에요 그쵸?
저 하나님께 늘 백세세상 50대는 살아보자며 투정부렸으니 좀더 기대는 하고 있답니다 :) 헤헤
비록 병원에서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축하해서 느므느므 행복했아요!
요때까지 시티찍기전이라
추가이벤트 터질줄 모르고
해맑게 기뻐할수 있었던것도 매우 감사!!
제가 봐도 지겹던 십년핑크가운 ㅋㅋ 우리 시조카가 사진마다 보이던 칙칙한 수면로브 버리라고 이렇게 러블리한 가디건 생일선물로 사줬다요 자랑자랑
새옷에 인물이 훤히 살아나네요 ㅋㅋ
캐나다살이 하며 멋 안부리고 실용적으로 사느라 늘 십년넘어도 헤지지 않으면 입었는데 이 사진 보고 깨달았어요
버릴건 버리자
ㅋㅋㅋㅋㅋㅋ
옷이 날개네요 뒷뒷모습도 덜 불쌍해보이네요 ㅋ
전 아직 항생제들 쎈거 맞으며 진통제
좀 쓰며 대기예요
오늘 한다더니 아침에 의사도 다녀갔는데
아직 오후 5시가 넘도록 시술 소식이 엄네요
가장 좋은때에
가장 좋은 의료진들의
가장좋은 컨디션과 환경에서
가장좋은 방법으로 치유해주실
우리 주 하나님을 믿고 온전히 맡깁니다. 아멘!!
귀요미 시조카들에겐 저희집 마스터룸 내어줘서 중간중간 얼굴보러 들르고 나머지 시간은 뷰맛집 우리집 즐기기도 하고
차를 내어줘서 밴쿠버 동네 마실들도 다니고 있어요
시댁 집안에서 귀요미 막내로 자란 신랑을 삼촌삼촌 어릴때부터 젤 조아라하고 걀혼해사도 숟모삼촌 하며 졸졸돌 따르며 이쁜짓만 골라하는 기도쟁이 조카들 커플들이에요
친동생은 1주일만에
오늘 뱅기타고
돌아감요
제가 장농에 묵혀둔 물건들 정리하려고 제니땜시 더 뜬
샤넬 뽝 귀걸이들 페라가모 귀걸리들 애트로 스카프들 등등
엄맞 던 쓰던 맘에드는것만 가져가라 다 친동생 줬어요
한국 삶에는 그래도 명품이 가끔 피료하니-
뤼비똥 가방들은 스탈 맘에 안든다고 안가져가서 명품 모르고 사는 관심없는 울언니 굳이 줘야지 싶어요
(한때 소식적 한국 골드미스로 화려하던시절 쓰던 명품들 정리)
빈티지해져버린 페라가모 가죽가방과 프라다 미니토트백도 하나씩 시조카들 골라봐라 해서 줘떠니 영싱통화로 뿌엥
우는거 안들켰는데 신랑앞에선 울었다네요
몇달전 울 검소하신 시엄마오셨을때도 거의 새거 똥가방 하나드림요
친조카들에겐 이미 루비똥 마이크로미니백 하나씩 줌.
진짜 밴쿠바 오래살며 한번도 안쓰고 인든거 왜이리
쥐고 있었는지 싶어요
물욕대신 신앙욕구만 뿜뿜해서 요즘엔 비우기
실천 중이에요. 젊은날 허영심이 낡은 먼지가 앉아 초라하기 그지없음을 이 나이에라도 알아서 더 필요한 사람에게 하나씩 나눌수 있어서 너무 행복헤요!
여기서 시티결과 프린트 해달라해서 챗지피티에게 해석해달라했어요
이렇다 합니다.
아직도 소식은 없고 병실에서 기다리다 심심해서 저의 또 감사한 회복일상 글올렸어요!
제 모습보시니
좀 걱정덜어지시죠?
미음이랑 감자계란국으로
매끼니 먹으니
느므 배거파요
죽식으오 올려야하나-
헤헤헤
주님의 큰 은혜와
가족의 사랑과
동행님들의 끊임없는 응원 기도로
하루히루 살아내며 감사한
밴쿠버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