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의사의 말 한마디에 ..

달룟l신보
2025.04.12 09:50 | 조회 1.6k

아..치료비를

감당하실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엄마 아빠가 진료를 보고 오셨네요

기다리는 동안 타병원으로 전원 이야기가 오갔고

그 앞에서 그 병원 의사랑 통화를 하시면서

하신 이야기네요

저는 엄마 전화로 듣고 있었습니다

물론 병원비가 많이 나올수도 있고

우리가 감당을 할 수 있을 지 없을지는 우리의 판단인데

저 이야기를 들으신 아빠가

다 같이 불행해질수는 없으니 진료를 안하시겠다고 하시네요

1차 항암약이 안 맞았고

1차 써서 작아지면 수술하려고 했는데

안되서 신촌세브란스 항암으로 가려는 거였는데 ...

안 가신다고 속상해 하시면서도

돈 걱정하시고

진짜 의사를 잘 만나는 것도 큰 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개를 갸우뚱 하는 의사의 행동만 봐도

마음이 철컹 내려 앉는 환자의 마음일 것인데 ..

아빠가 너무 속상해 하시고

우는 모습을 보니

맘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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