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피스에서 수면제

다움I직보
2025.04.13 12:22 | 조회 1.5k

안녕하세요

저희 엄마는 9년동안 항암을 하셨고

140몇회정도 하셨을거에요

처음에 직장암이셨고 전이도 되셨지만

진짜 엄마의 의지뿐만아니라 가족들도 힘내서

엄마 치료에 힘을 쏟았습니다

긍정적인 저희와 엄마는 9년동안 잘 버텨왔고

더이상 쓸수잇는 약이 없었죠

일본에서 중입자치료, 메디람한방병원 에서

집중치료도 하셨고 진짜 끝까지 싸우셨어요..

다시 대학병원에 몇달 입원 하시고

대학병원 선생님 권유로 사당 장튼위튼에 있다가

거기서 준 고농축 영양제 (액체로된거) 드시고

복통 호소 하셔서 다시 대학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그 후 , 아빠랑 상의후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기셨어요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기시고 난 뒤

엄마는 컨디션도 너어어어무 좋았고

다 대체적으로 너무 좋았지만

마지막에 엄마가 밤에 토를 하셔서 소량의 수면제가 들어간뒤로 3~4일 깨어나지 못하시고 그렇게 숨을 거두셧습니다

자꾸만 그게 마음에 걸리네요

엄마가 다양한 치료룰 받 던 도중

일기처럼 쓰셧던 노트를 발견했어요

엄마를 정말 끝까지 노력하셨고 살기위해

저랑 이야기도 잘 했엇고 정말 갑작스럽게

내리 잠만 주무시고, 너무 저에게 당황스러워서요

호스피스에서 수면제 들어가면 이렇게 정말 죽음을 맞이하는건가요

엄마가 마음의 준비도 못한 아직 원치않는 죽음을 당한것같아 너무 속이상하네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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