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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는 23년7월 뇌졸중진단받으시고 우측 편마비로 재활하시다 24년 4월 담관암 말기 진단받고 수술을 통해 항암을 쭉 해오셨습니다. 그런데 작년 가을쯤 재발과 폐 전이로 항암주사 치료를 시작하게되었구요. 그러다 3주전쯤 상황이 안좋다하여 호스피스 병동까지 얘기들었는데 그래도 집에 같이 있고싶어 모셨습니다....
세상이 참 매정하게도 24일 아버지는 먼 여행을 가시게 되었습니다. 다행인건 암치료와 욕창 편마비로 매번 고통속에 계시다가 이젠 아프지 않으실거같아 마음은 놓입니다.
이 카페에서 글을 쓰고 지우고했지만 많은 도움도 받고 위로도 받고 했던거 같습니다.
다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하나씩 천천히 해나가며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