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안면도수목원 다녀왔어요.

긍정의 삶l난본
2025.05.01 18:20 | 조회 984

27일날 서울식물원 봉사를 다녀 온 후 몸이 좀 피곤하더라구요. 저녁 먹으며 5월 스케줄을

보니 비교적 한가하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28일이 결혼기념일이라는 생각이 났어요.

남편 발목상황을 물었더니 5천보 정도는 걸을 수 있다는 대답에 짧게 갈수 있는 곳을 찾았죠

이미 예약할 숙소가 없더군요.

가까스로 안면도 아일랜드리솜이 29일 하나

떠서 바로 예약했어요. 그리고 안면도 가는 길에 평소 눈여겨봤던 용인휴양림에 숙소도

하나 찾아서 28일로 바로 예약했죠.

30일 둘 다 치과 예약이 되어 있어 30일엔 돌아와야 했어요. 용인 휴양림은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철쭉, 영산홍만 많이 피어 있어 다소

실망했는데 워낙 넓어서 다 둘러볼 수 없었죠.

안면도 수목원은 자주 가던 곳인데 역시 경관은

좋았어요. 단지 남편이 많이 못걸어서 가볍게

한 바퀴 돌았죠. 철쭉동산과 영산홍, 무스카리,

모란, 튤립, 등나무꽃, 삼지닥나무 꽃 등을 봤어요. 할미꽃은 전부 졌고, 튤립, 동백꽃이 여태 남아있더군요. 제주도에서 많이 본

굴거리나무도 보았구요. 너무 짧게 봐서 성에

차진 않았지만 그래도 숙소앞 바닷가에서

맨발 걷기도 잠깐 했어요.

운전을 못하니 정말 답답하네요. 홀로서기를

못하고 있어서 다시 운전을 해볼까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될거 같아요.

흰 박태기꽃

삼지닥나무 꽃

자란

홍가시나무

호랑가시나무

동백꽃

모란

굴거리나무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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