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울아빠 아프지마요.

울아빠화팅
2025.05.23 17:58 | 조회 542

지긋지긋한 6년동안 항암. 지난2년 항암도 안하고 암덩이가 없어진건아니지만 조심조심 그렇지만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 언제부터일까? 왜 몰랐을까? 병원에선 늘 폐ct만 찍고 괜찮타괜찮타해서 정말 괜찮을 줄 알았는데..

요몇달 여기저기 아프다아프다 하시더니 지난주찍은 pet에서 여기저기 번진 나쁜암덩이.

내가 이리 속상한데, 우리아빠마음은 오죽할까.

하루하루 너무 아프다는 내아빠.

아프고힘들어서 걷는것도 잘못하시고 밥도잘못드시고 고개들기도 힘들다는 내아빠.

너무늦은거같아 마음이아프다.

내딸 막둥이 이제 겨우 5개월..내아빠의 따뜻한 미소, 따뜻한품을 기억할수있게 아빠 기운냅시다.

사는지역도다르고 큰아이. 작은아이가 있으니..아빠 보러 가기도 쉽지않네..아빠 내아빠..힘들고 무섭겠지만 제발 기운내줘요.

아빠없는 딸 만들지말고 아빠 무너지지맙시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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