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저만큼 오진많이 당한 경우도 많지 않을겁니다

캣츠l혈액본
2025.05.24 20:36 | 조회 2.1k

첫번째

계속 배가 아팠어요

그래서 동네내과를 갔습니다

초음파해보자해서 했더니 이상없다구 신경성위장장애라구 하더라구요

약을 처방해주시던데 먹어두 안 낫길래 2개월있다 동네2내과갔죠

의사쌤이 여기저기 만져보시더니 좀 이상하다구 초음파보자 하시더라구요

2개월전에 봤는데요..했더니 그래두 봐야될거 같다구 해서

깜짝놀라시면서 배안에 12cm종양있다구 산부인과쪽같다구 큰병원가서 수술하라구 하더라구요

예약잡는데 시간걸리고 또 수술하는데 시간걸리고

결국 복강경했는데 혹이 빵터져있더군요

이걸 계기로 몇년을 고생했습니다

계속 통증이 있어서 차병원,아산,삼성,서울대 갔는데 다른데는 수술잘됬다했는데 메이져A병원 모산부인과 교수가 수술잘못됬다 재수술하자해서 입원전검사마치고 수술전날 입원했는데..개복해서 제거하자구 해서 멍때리고 있는데

수술전 마지막초음파검사하는데 초음파보신분이 좀 의아하다는 말투로 담당교수가 머라했냐구 묻더라구요

좀 말투가 이상했습니다..갸우뚱했는데

나중에 입원실로 전공의 두분이 올라와서 한단말이 자기들이 잘못봤다 수술취소한다하더군요

원무과랑 얘기해봐야 하는데 퇴원이 아니라 입원자체를 취소하자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두번째

한번은 비문증이 계속보여 동네1안과갔더니 이상없다

그래두 불편해 동네2안과갔더니 이상없다

동네3안과갔더니 자기가 봤을땐 이상없는데 나이가 어리고 혹시 모르니 이분이 망막젤잘본다구 소개해줘서 갔더니 망막에 구멍났다구 바로 레이져땜질했습니다

세번째

저혈당으로 고생하다가 원인찾다가

지역모대학병원에선 췌장종양의심하구 간담췌외과에서 췌장머리 2/3절제하는 수술해야 한다구

안할거라니까 여기선 해줄거 없다구 서울로 가라해서 갔더니

서울모메이져B병원 의사는 수술할거 아님 오지말라해서

서울모메이져A병원 갔더니 수술할거 없는데요 하더라구요

어디가 맞는진 모르겠는데 종양있었음 진작에 죽었어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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